대인 공포증의 원인

대인 공포증은 나이별, 소득 계층별, , 구분, 문화, 종족 등에 구분이 없다. 8 어린이의 대인관계의 두려움은 21.8%, 12 어린이의 대인관계 두려움은 45.7%, 17 사춘기들의 대인관계 두려움은 55.7%였다. 동시에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걱정의 비율이 8 어린이는 38.6%이고 12 어린이는 67.1%이고 17 사춘기들은 67.1%. 나이가 들어 갈수록 대인관계 두려움과 다른 사람의 평가에 대한 두려움이 증가함을 있다.

 치료 센터에 불안 장애 때문에 치료를 받으려 오는 어린이들 중에 15% 대인 공포증으로 진단 되었다. 다른 3% 회피 장애로 진단 되었다. 다른 치료 센터의 통계를 보면 불안 장애로 치료를 받으려 오는 어린이들 중에 18% 대인 공포증으로 진단 되었다. 이것은 적어도 불안 장애 환자들 중에 적어도 10% 이상이 대인 공포증을 가지고 있음이 밝혀졌다. 남성, 여성의 구분에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어른들 사이에서는 남자와 여자의 비율이 2 : 3 으로 여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인 공포증은 소득층에 많다. DSM –111 – R 의하면 어린이가 대인 공포증으로 진단 되는 경우는 18%이고 DSM – 1V 기준에 의하면 40%였다. DSM – 111 – R 대인 공포증과 회피 장애가 겹치는 부분으로 이것이 DSM – 1V에서는 회피 장애가 제거 되었다.

대인 공포증의 원인

1. 직접 조건화 두려운 행동은 부정적인 감정이나 상처 경험의 결과라고 본다. 과거에 특수한 상처 이벤트가 장애의 시작과 관계 있다. 대인 공포증의 58% 장애의 시작을 상처 조건의 경험으로 보고 있다. 44% 환자가 조건화 경험을 회상 했다. 특수한 타입의 대인 공포증 환자 56% 상처에 조건화 경험을 일반화 타입의 40% 상처 조건화의 경험을 보고 했다. 조건화 경험은 진공 상태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고 다양한 환경적 요소와 관계 있었다. 개의 상처 보다도 여러 개의 작은 상처 조건화 이벤트들이 합쳐져서 두려움의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2. 보고 배운 간접적으로 보고 배운 것으로 본다. 4 – 8분의 관찰 후에 실험실에 원숭이는 뱀에 대한 두려움을 보였다. 두려움에 대한 감정적 반응을 배운 것이었다. 대인 공포증 환자의 부모나 가까운 친척들이 대인 공포증이 많았다는 것이 이것을 입증해 준다.

3. 정보의 이전(information transfer) 불안 장애를 가진 부모들은 조심하라” “ – 하지 말라등의 말을 자녀들에게 많이 사용했다. 어린이에게 어떤 위험을 커뮤니케이션 것이다. 이것이 두려움의 발달로 연결된 것이다.

4. 가족 환경의 조건 부모의 행동과 자녀의 사회적 능력 사이에는 관계가 있었다. 유아와 부모의 애착 스타일과 어린이와 동료들과의 계속 관계 스타일이 관계 있다. 안정된 애착 그룹이 쉽게 어린이들과 어울렸다. 건강한 동료들과의 관계를 형성 했다. 엄마의 따뜻함과 개입이 어린이의 동료들과의 관계에 관계가 있었다. 부끄러움이 많고 대인 공포증이 있는 엄마는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 어린이를 노출 시키는 것을 피했다. 부모는 불안한 상황을 대물림 한다. 부모가 대인관계를 어린이의 능력을 막아 버린다. 부모의 모델링을 통해서 어린이는 두려움과 불안을 배운 것이다. 부모는 자녀들이 다른 동료들과 함께 활동하는 것을 장려하는 대신에 자녀에 중심, 활동 중심의 일거리를 주었다. 동료들에게 방기 당하게 만들었다. 부모는 불안 회피를 강화 시켜서 자녀의 용기 있는 행동을 실망 시켰다. 부모의 입장에서 보호적인 행동이 자녀로 하여금 두려운 상황에 노출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5. 동료 관계에서 외로움 어린이들이 병적인 행동과 동료들과의 관계를 측정해 보았다. 외면화 장애(externalizing disorder) 품행 장애와 주의력 결핍 과다행동 장애는 항상 동료들에게 거부를 당했다. 내면화 장애(internalization disorder) 불안 장애는 항상 동료들에게 무관심해서 내버려둠을 당했다. 방기를 당했다(왕따 당했다 neglected). 대인관계 불안은 동료들에게 방기된 어린이가 많았다. 대인관계에 불안한 어린이들은 다른 사람과의 상호관계에서 자신의 능력에 자신감이 없었다. 대인관계 불안이 동료들과의 관계를 만들 능력과 관계를 유지할 능력을 파괴 시킨다는 것이 가장 공통된 요소 였다.

6. 인지적 발달 대인 공포증은 모욕을 받을지 모른다거나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서 생기는 두려움의 결과이다. 다른 사람이 자신의 행동을 좋지 않게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 때문이었다.

7. 행동 억제(behavioral inhibition) 대인 공포증과 관계 되어 나타나는 초기의 행동 특성이 행동 억제이다. 부끄러움, 대인관계 철회, 회피, 대인관계 불편함, 낮선 사람, 낮선 대상, 낮선 상황, 낮선 이벤트 등이다. 행동 억제 비율은 공황 장애를 가진 부모의 자녀들이 85%, 부모가 공황 장애와 우울증을 가진 자녀들이 70%, 부모가 우울증인 경우의 자녀들이 50% 행동 장애를 보여 주었다. 행동 억제를 가진 어린이들은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는 두려움이 56%, 낮선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44%, 교실에서 호명될까 두려움이 33%, 군중들에 대한 두려움이 33%였다. 어린 시절 내내 행동 억제를 어린이들이 대인 공포증이 많았고 2 이상의 불안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어린이들의 부모들은 어린 시절에 불안 장애 역사를 가기고 있었다. 특별히 어린 시절에 회피 장애가 있었다.

8. 부끄러움(shyness) 부끄러워하는 사람들 모두가 대인 공포증을 가지는 것은 아니었다. 부끄러워하는 사람의 행동과 대인 공포증적인 사람의 행동은 겹치는 부분이 많았다. 부끄러움과 대인 공포증과의 사이에 공통되는 행동 특징을 분석한 결과 그룹 신체적인 반응이 유사했다. 심장 박동의 증가, 땀이 난다, 떨린다, 얼굴이 붉어진다, 부정적 생각이 유사했다. 모욕, 당황해서 어쩔줄 모른다. 부정적 평가의 두려움 등이 유사했다. 그러나 그룹은 직업, 사회적 기능, 시작된 나이, 장애의 진행 과정 등이 달랐다. 대인 공포증은 직업 기능이나 대인관계가 부끄러움 그룹 보다도 한층 파괴 되었고 다른 사람과 만나는 것을 피한다, 시작 나이가 어릴 때에 이미 시작 되었다, 만성화 되었다 등이 달랐다. 일반화 타입의 대인 공포증이 어린이 시절에 부끄러움의 역사를 가진 비율이 76%였다. 특수한 타입의 대인 공포증이 56%였다. 이것은 어린 시절의 부끄러움이 일반화 대인 공포증의 특징임을 보여 준다. 초기 어린이 시절에서 부끄러움을 보이는 것과 후기 정신병리의 발생과 깊은 관계가 있음을 보여 주었다. 고립 되거나 부끄러움을 보이는 2학년 어린이들이 5학년 때에 우울증을 보이거나 외로움을 보이는 비율이 높았다. 2학년 대인 관계 능력이 낮거나 동료들에게 인정을 적게 받거나 대인 관계에서 고립됨을 보이는 어린이는 5학년 우울증과 불안증을 보이는 비율이 높았다.

9. 초기 애착의 형성 유아기 불안한 애착, 애착 저항을 보이는 것과 어린이와 사춘기 불안 장애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유아기 불안한 애착을 보인 어린이가 사춘기 불안 장애를 보인 경우가 28%였다. 컨트롤 그룹의 13% 비교 된다. 유아기 불안한 애착은 대인 공포증을 포함한 불안장애 발달에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

10. 대인관계 기술(skills) 결함 부끄러움이 많은 어린이와 어른들, 동료로부터 방기된 어린이들은 왕따 당한 어린이들은 효과적으로 다른 사람과의 대화에 참여할 기술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떻게 해서 대인관계의 기술에 결함이 생겼을까? 부끄러움이 많거나 대인 공포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과 상호관계를 피한다. 발달에 따른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경험하는 것을 배울 수가 없다. 다른 사람과의 상호관계를 시도할 불안함이 이것을 간섭해서 막아버린다. 대인 공포증은 어린이 시절에 시작되기 때문에 대인관계 회피, 대인관계를 싫어하는 역사가 오래된다. 사회 학습 이론가들은 효과적인 대인관계 기술 부족의 결과로 대인관계 기능이 상처를 입은 것으로 본다. 불안 때문에 행동의 실행이 억제 당한 것이다. 이것이 행동 억제 쪽으로 동료들과의 상호관계를 제한 버린 것이다. 대인관계 기술은 더욱 손상을 입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는 더욱 파괴된 것이다. 대인관계 기술 훈련(social skills training) 온건한 대인 공포증 어린이들의 대인관계를 촉진 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대인 공포증이 발생한 데에는 다양한 원인들이 있다. 대인 공포증 환자의 경우 가까운 친척들이 16% 대인 공포증을 가지고 있었다. 일난성 쌍생아의 경우 24%, 이란성 쌍생아의 경우 15% 대인 공포증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대인 공포증이 유전 인자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부모의 보호적인 행동이 불안한 어린이의 회피 행동을 강화 시켰다. 대인관계에서 고립된 어린이는 상호관계에서 기회가 제한 된다. 친구를 만드는데 필요한 기술을 얻지 했다. 고로 외로움을 느끼고 더욱 고립 된다. 이것이 대인 공포증과의 상호관계를 제한 한다. 악순환이 계속 된다.

 

 아래의 페이지는 본 치료자가 대인공포증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대인공포증에 대한 세계적인 권위있는 학자 중에 한 사람인 시카고 대학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이자 정신분석학자인 존 마샬(John.R. Marshall) 교수의 저서인 "대인공포증: 부끄러움으로부터 무대 공포증까지"에 대한 내용을 요약해서 발췌 정리한 것입니다. 이 페이지는 대인공포증에 대해서 정신분석학적인 관점에서 학문적으로 소상하게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나 대인공포증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을 위해서 마련한 페이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