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동료들과의 관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22세의 대학 2학년 N양

증세: 어린시절부터 동료들과 관계에서 제대로 친밀한 관계를 가진 적이 없다고 하소연하고 있음

접촉: 작년에 최면 치료 6개월 후에 효과가 없다고 느껴져서 다시 라깡 치료를 2개월 받다가 치료자에게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받게 되었음

진단: 스스로 보드라인 장애, 나르시즘 장애, 다양한 많은 장애들을 가지고 있다고 진단

치료 기간: N양이 스스로 혼자서 찾아와서 2시간의 컨설팅을 받아 보기로 했음. 컨설팅 후에 6개월간 치료 게약을 하고 제 1 회 2시간(총 4시간)의 치료회기를 하고 있음

치료 결과: 아래의 치료 회기는 N양이 2시간 120분의 컨설팅 후에 그의 핵심 내용 요약한 것임

치료의 과정  

 이번 주일 치료회기에서 N양은 금요일 오전 10-12시로 시간을 예약을 했다. 치료의 첫 시간에 N양에게 치료의 룰들을 이야기를 해 주었다. 공휴일은 심리치료도 쉰다는 것과 예약은 하루 전에 수정되어질 수 있지만 그 날 아침에 오지 못한다고 하는 연락을 치료를 한 것으로 카운터를 한다는 것과 지각을 하면 따로 시간을 보상해주지 않는다는 것 등의 규칙을 이야기를 해 주었다.

 치료를 시작할 때 항상 치료사가 그 동안 어떻게 지냈는가?라고 물어 보는데 이 때 그 동안에 있었던 좋은 일 혹은 좋지 않는 일들을 순서 없이 이야기를 하면 된다는 것과 그리고 하고 싶은 것 혹은 궁금한 것을 이야기를 하는데 그 이유는 정신분석이 과거만 다루는 것이 아니고 현재의 문제들을 다루면서 과거의 상처들을 다룬다는 이야기를 해 주고 나서 지난 월요일 컨설팅을 맞치고 그 동안 어떻게 지냈는가?라고 물었을 때 N양은 어머니와 함께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는데 이야기를 하고 나서 기분이 많이 좋아졌다고 토로 했다.

 어머니와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얼마나 이야기를 했는지?를 물어 보았을 때 N양은 어머니와 약 30분 동안 이야기를 하면서 어머니가 너는 치료사 선생님에게 치료 비용을 너의 알바 비용으로 충당을 했다고 거짓말을 했느냐? 내가 너의 작년 최면 치료의 비용을 3ㅂ문의 2를 지원해주지 않았느냐?라고 추궁을 했고 N양은 어머니에게 내가 알바를 해서 모든 비용을 다 갚아 주었으니 그것은 내가 벌어서 최면 치료 비용을 충당하지 않았는가?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했다.

 치료자는 어머니와 약 1시간 통화에서 어머니에게 따님인 N양이 2시간 컨설팅을 끝내고 나서 치료자가 어머니와 오늘 치료 회기 기간에 치료사와 이야기를한 것을 어머니에게 전달할 수 있겠는가?라고 물었을 때 N양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어머니와 심리치료를 받고 싶다고 충분히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N양이 어머니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를물어 보았을 때 어머니는 딸이 명함을들고 와서 이 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어 보라고 해서 전화를 걸 게 되었다고 했다.

 치료자는 N양이 엄마와 대화를 하는 수준이 어느 정도인가?를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을 하면서 2시간 컨설팅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소상하게 모두 이야기를 해 주었다. N양이 양육을 처음에는 외갓집에서 외할머니에게 전적으로 맡겼다가 감당을 하지 못하게 되자 칠 할머니가 와서 함께 N양을 5세까지 양육을 했다는 것과 N양이 사적인 자아가 자라나지 않아서 친구 관계가 어렵다는 것과 그리고 초, 중, 고교 시절에 동료들과 관계가 어려워서 고통스러움을 지금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치료자가 어머니에게 N양의 고민들을 소상함을 상세하게 엄마에게 이야기를 해 줬다고 이야기를 하고 나서 N양이 엄마에게 몇시에 어떻게 해서 엄마와 대화를 하게 되었는지?를 물어 보았을 때 N양은 저녁에 엄마가 퇴근 후에 10시 경에 먼저 엄마가 N양에게 와서 치료사 선생님과 통화를 했는데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자고 해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 이야기에서 어머니는 최면 치료 비용은 엄마가 지원해주었는데 너는 네가 알바를 해서 치료 비용을 지불했다고 했느냐?라는 말이 오고 갔고 N양은 엄마에게 받은 돈을 모두 갚아주었으니 내가 알바로 치료를 받은 것이 아닌가?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했다. 치료자는 엄마가 N양이 아르바이트를 한 것은 2개월 전으로 그 이전에는 치료 비용을 엄마가 지원을 했다고 했는데 라고 할 때 N양은 제가 대학 입학 이후에 간간히 파트 타임으로 일을 해서 알바 비용으로 저축을 했는데 엄마가 2개월 전에 알바를 시작했다는 것을 잘못 되었다고 했다. 엄마가 일을 했다고 한 것은 풀 타임을 한 것을 말하는 것인데 N양은 이미 대학 입학 후에서부터 파트 타임으로 일을 했다고 했다.

 치료자는 여기에서 N양과 엄마의 의견의 불일치를 지적을 했다. N양은 엄마가 이야기를 하는 것에서 매번 마다 N양의 이야기를 100% 수용해주는 것이 아니고 말끝마다 제동을 걸어서 N양의 주장이 틀린 것으로 브레이크를 걸어오는 것을 느끼는데 그것에 대해서 화가 나지 않는가?라고 물어 보았을 때 N양은 엄마에게 화가 나지 않는다고 했다.

 즉 엄마는 심리치료 비용을 N양이 지금 2백만원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6개월 비용이 4백만원인데 2백 만원이 부족하다고 했을 때 어머니는 그렇다면 6게월의 절반인 3개월만 받아보면 되지 않겠느냐?라고 말 한 것과 그리고 최면 치료 비용을 어머니가 3분의 2를 지불한 것에 대해서 N양이 알바로서 어머니의 돈을 다 갚아 주었으니 내돈으로 치료를 받은 것이 아니냐?라는 항의와 그리고 N양은 엄마가 작년에 심리치료를 받으면서 매주일 마다 25만원씩 지불했다는 문자 메시지를 N양에게 그 때마다 보내주었고 N양은그것을 노트해서 알바를 해서 모든 비용을 갚아 주었다고 했다.

 어머니가 매번 마다 지불한 돈을 문자 메시지로 보내준 것과 그리고 대학 1학년 때부터 파트 타임으로 일을 한 것을 쏙 빼고 풀타임으로 일을 한 것만 계산을 한 것과 그리고 매번 마다 매달 마다 엄마가 지불한 돈의 액수를 문자 메시지로 보내오는 것에서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지 않았느냐? 라는 질문에 N양은 화가 나지 않았다고 했다.

 치료자는 N양이 컨설팅 시간에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동료들에게 무시당하고 눈맞추기를 피하고 그리고 접촉을 피할 때 분노, 화,, 노여움을 느끼지 못했다고 한 것과 N양이 지금 감정을 억압해서 분노, 짜증, 화를 잘 느끼지 못하고 표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지적을 했다.

 어린 시절에 분노와 화를 냈다가 부모님과 갈등 혹은 처벌을 받는 적이 있는가? 라고 물었을 때 N양은 있다고 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가 PC를 하고 있었는데 N양이급히 PC를 사용하고 싶어니 양보해 달라고 요청을 했을 때 아버지는 말을 하지 않고 손으로 가라고 손짓을 했다고 했다. N양이 10 분 후에 다시 아버지에게 가서 PC를 사용하고 싶어니 양보해 달라고 했을 때 역시 아버지는 손짓으로 가라고 했다. N양이 화가 나서 짜증을 냈을 때 아버지는 N양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쥐고 머리를 쥐어박으면서 욕설을 했다. 몇 분 동안 이러한 처벌을 받으면서 N양은 울었다고 했다.

 그 이후에 어바지는 그것에 대해서 아무런 말이 없었다고 했다. 어머니에게 그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가?라고 물었을 때 N양은 어머니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아서 어머니는 모른다고 했다. 치료자는 그 때에 감정이 표현에 놀랜 것이 중학교 시절에 동료들의 무시와 따 돌림과 모욕에 분노를 느끼지 못한 것이 틀림없다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치료자는 N양에게 우리의 뇌가 몇 개인가? 라고 물었을 때 N양은 좌뇌와 우뇌 2개 라고 했다. 세로로 보면 뇌가 몇 개인가? 라고 물었을 때 파충류외 뇌, 포유동물의 뇌, 그리고 고등동물의 뇌라고 대답을 했다. 그런데 뇌가 2개 혹은 3개로 나누어져 있지만 우리는 1개로 잘 통합이 된 것이라고 설명을 해 주면서 상처를 받아서 뇌의 연결이 끊어진 것이 심리적인 상처의 결과라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즉 N양은분노, 화, 짜증을 위험한 것으로 억압해 버렸기 때문에 얼굴에 표정이 없고 무감각한 표정이 다른 동료들로부터 부정적인 인상을 받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 같았다. 치료자는 프로이트에 대해서 아느 것을 이야기 해 보라고 했을 때 프로이트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사람으로 의과대학을 졸업한 의사이고 그리고 안나 오 때문에 심리학자가 된 것을 이야기를 했다. N양은 프로이트가 우리의 자아가 몇 개인가?라고 알고 있는데로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을 때 N양은 원초자아인 이드, 초자아인 양심 그리고 한 개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 치료자는 현실적 자아인 ego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원초 자아는 출생시부터 본능으로 타고 나는 것이고 초자ㅏ는 3세-5세에 형성되는 것으로 양심으로 선과 악, 잘 잘못을 구분하는 것이고 현실적 자아는 미성숙 해서 21세까지 합법적인 성인으로 인정을 받을 때까지 우리는 미성년자로 보호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를 해 주었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현실적 자아가 성장과 성숙을 하는데 20년이 걸리기 때문에 부모님이 보호자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이야기를 해 주었다

 치료자는 N양에게 N양의자아를 객관적으로 관찰해서 N양의 자아게 점수를 준다면 몇 점을 주겠는가? 100점은 만점, 0점은 없는 50점은 반반이로 평가를 해 보라고 했을 때 N양은 자신의 자아를30점을 주겠다고 했다 즉 N양은 자신감이 낮고 자아 사랑이 30점밖에 되지 않는다라고 지적을 했을 때 N양은 시인을 했다.

 치료자는 어머니로부터 적극적인 수용을 받지 못한 것이 그리고 N양의 주장은 어머니가 차단시키고 제동을 걸었던 것이 여러 가지 원인 중에서 한가지라고 지적을했을 때 N양은 시인을했다. 치료자는 N양에게 인사이드 아웃이라는 만화 영화를 본 적이 있는가?라고 물었을 때 보지 못했다고 했다. 다음 주일에 월요일에 12시-2시로 시간을 예약하고 나서 인사이트 아웃이라는 영화를 보고 와서 같이 논의하기로 했다.

 치료자는 인간의 자아 특별히 N양이 자신의 자아의 작동의 원리를 깨달아야 문제 해결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해주면서 여러개이 자아의 통합과 감정의 의인화를 통해서 자아와 대화를 하는 것들을 알아야 치료의 진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을 해 주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서는 N양이 어린 시절에 4살 때 아버지가 나체로 서 있을 때 아버지의 페니스를 손으로 쳤다는 상상을 최면치료 시간에 상상으로 떠 올랐다고 했다. 아버지는 지금도 삼각 팬티 차림으로 거실을 돌아 다닌다고 했다. 어머니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해도 아버지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고 했다.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