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40 세의 직장인 D씨

증세: 최근에 "심장마비" 심장병" "심장"등의 말들이 나오거나 TV에서 "심장마비"로 어떤 사람이 죽었다는 뉴스가 나오면 채널을 돌리거나 심장이 두근거림을 자주 느낀다고 하소연

접촉: D씨는 1년 6 개월 이전에 치료자에게 공황 장애 때문에 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다. 그 때 좀 더 치료를 받으라는 치료자의 권유에 이제는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겠다고 치료를 종결했던 사람이었다. 그 이후 약 1년6 개월이 지나면서 공황 장애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으나 가끔 심장 박동, 호흡에 집착해서 죽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좀더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다시 치료자를 찾아 오게 되었음

진단명: 공황 장애, 공포증(죽음), 자아 장애

치료 기간: 1주일에 1회기로 2시간씩 2년 동안 분석 치료를 받았고 공황 장애는 사라져서 치료를 종결 되었다. 그러나 1년 6개월 후에 다시 공황 장애의 재발로 찾아오게 되었다. 제 3 회 6 시간째 치료를 받고 있음.

치료의 결과: 그는 최근에 관계를 하게 된 50대 초반의 K형과의 관계가 처음에는 따뜻한 형과 아우 관계 혹은 부모님과 자녀 관계로 시작되었으나 점점 주인과 노예 관계로 바뀌어 가면서 K형에 대한 분노, 짜증, 노여움 때문에 화가 누적되어서 K형의 이름만 들어도 치를 떨고 꿈 속에서 K형의 이름에 깜짝 깜짝 놀라는 상황으로 발전해서 공황 장애가 오지 않을까? 두려워해서 치료자를 다시 찾게 되었음.

치료의 과정 

 다음날 아침에 7시 30분 경에 D씨가 전화로 치료실에 8시 경에 도착하겠다고 연락이 왔다. 치료자는 O.K.를 하고 준비를 했다. 아침 8시에 도착을 했다. 8시-10시까지 분석 심리치료가 다음과 같이 진행이 되었다.

 어제 치료 회기를 끝내고 어떻게 지냈는지?에 대해서 물어 보았을 때 D씨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했다. 그는 치료자에게 한가지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 있다고 다음과 같이 소상하게 이야기를 했다.

 화물 운송에는 일반 화물과 공항 화물로 나누어지는데 일반 화물은 그의 스마트  폰에 날짜, 시간, 지역, 그 곳까지 가는 운송 수입, 화물의 종류 등이 스마트 폰에 계속해서 올라 오는데 그것을 보고 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든지 그것을 골라서 계약을 수락하는 확인 단추를 클릭하게 되면 그 화물 운송이 결정이 되는 것이라고 치료자에게 직접 스마트 폰에 뜬 화물 운송 내역을 보여주었다. 그 장소에 가서 화물을 싣고 운반을 하게 되면 운송 수입금을 입금을 받게 되어 있는데 좋은 점은 자신이 좋아하는 화물을 운송을 시간에 맞추어서 언제든지 선택을 하고 운반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그것을 치료자에게 직접 보여주면서 모든 조건들이 명시된 화면에 뜬 주문들을 보여주었다. 일반 화물들은 공항 밖에서 일어나는 화물들로 D씨가 가입한 화물 운송 단체에서 시시각각으로 스마트 폰에 뜨고 있었다. 그곳에 화물을 실어다 주고 나서 올 때에는 그곳에서 가까운 화물을 싣고 집에 가까운 곳에 운반해주게 되면 올 때와 갈 때 빈차로 가지 않고 시간과 돈을 벌 수 있다고 했다.

 공항 화물은 공항까지 가는 화물을 싣고 가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이 공항까지는 빈차로 가야하기 때문에 인천 공항까지 가는데는 톨 게이트 통과 비용과 기름 값을 빼고 나면 남는 것이 적어진다고 했다. 공항에 도착해서 어떤 화물들을 운반을 해야 하는지?는 미리알 수가 없고 그곳에서 도착을 해서 오더가 내려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었다.

 공항 화물은 공항 하물 담당 팀 한데서 한 사람이 5건, 혹은 10건 등을 떼어 그 건수를 다른 동료에게 불하하게 되는데 K형의 경우에는 약 5건 정도를 불하를 받아서 D씨 혹은 A 형, B형 등에게 나누어서 지금까지 운영을 해 왔는데 불하를 받는 사람이 다 소화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반납을 하게 되는데 그러한 경우에는 신용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나중에 불하를 받는데 불리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A형은 K형 밑에서 하물을 불하를 받아서 운반해 오다가 최근에는 A 형이 스스로 약 5건 정도를 불하를 받아서 그것을 D씨에게 나누어 주게 되어서 K형과 관계를 끊어 버린 이후에도 자주 A 형이 나누어주는 화물을 불하를 받아 왔는데 날짜와 시간이 정해지지 않아서 기다려야 하는 점들이 단점이라고 했다.

 D씨는 처음에 K형으로부터 공항 화물을 오더를 받아서 운반해 오다가 갈등으로 헤어진 후에 D씨 스스로 약 10건의 화물들을 불하를 받아서 다른 동료와 후배들에게 나누어주면서 자신감이 치솟아 올라갔었다고 털어 놓았다. 화물을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분배를 하면서 지시, 명령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했다. 그런데 이런 하청을 받아서 분배를 해 주는데 좋은 점은 자신이 가장 마음에 드는 좋은 화물을 운반할 수 있다는 점이지만 정작 배당을 받은 10건을 소화를 시키지 못하게 되면 신용이 떨어지게 되고 이후에 불하를 받을 때 어려움이 생기게 된다고 털어 놓았다. 또 한 가지 좋지 않는 점은 단골 손님을 만들지 못한다는 점이라고 했다. 일반 화물은 자주 운반을 하는 회사들의 화물들을 운반을 하는데 신용과 믿음이 생기게 되면 그 회사로부터 단골로 화물 운송을 받을 수 있게 되면 따로 다른 화물들을 일일이 체크하고 운반 시간, 조건, 운임 비용 등에서 고정되어져 있어서 편리함이 있다고 했다.

 공항 화물을 운송하게 되면 좋지 않는 점은 K형 혹은 최근에 A 형으로부터 오더를 받게 될 때는 정확하게 운반 오더(명령)를 미리 알 수 없고 대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불안이 가중된다고 했다. 예를 들어서 오늘 저녁에 화물을 차에 싣지 말고 내일 아침 9시까지 대기하라고 오더가  떨어지게 되면 아침 9시까지 빈차로 기다려야 하고 9시가 되어서 화물을 실어라고 명령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9시 30분에 떨어질지 10시에 떨어질지 모르고 대기를 해야 하는데 이 시간이 D씨에게는 매우 참기 힘든 불안 때문에 초조하고 심리적으로 심하게 불안하다고 했다.

 치료자가 공항 화물 운송과 일반 화물 운송의 운반을 하고 받은 운송 수익금을 서로 비교를 해 보면 어느 쪽이 수입이 좋은가?를 물어 보았을 때 공황 화물을 운송을 하게 되면 공황까지는 빈차로 가는 확률이 높고 인천 공항까지 가는 도중에 톨 케이트 비용과 기름 값등을 빼고 나면 공항 화물이 한달에 약 50만원 정도 수익이 남지만 운반 화물들이 천차 만별이고 운반 지역도 전국으로 깔려 있어서 D씨 자신이 좋아하는 화물을 마음대로 고를 수가 없다고 했다. 그리고 항상 어떤 물건을 실을 지?모르고 어디까지 운반할 것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오더가 떨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안감이 있다고 했다.

 D씨는 공항 화물 보다는 일반 화물을 선호하는데 지금까지는 공항 화물 혹은 일반 화물을 섞어서 그 때 그 때 닥치는 데로 운반을 해 왔는데 일반 화물은 D씨 자신이 운반 지역, 화물의 종류, 날짜 그리고 배송에 따른 운송을 할 때 수입금 등이 명시되어져 있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 원하는 지역, 원하는 운송 수익 등을 미리 보고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화물을 좋아한다고 했다.

 치료자가 일반 화물을 선호하면서도 일반 화물을 전용으로 운반을 하지 않고 왜 하필 싫어하는 공항 화물을 운송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물어 보았을 때 K형 혹은 A형이 공황 화물을 불하 받아서 그들이 소화를 해야하기 때문에 부탁을 받으면 거절을 할 수 없어서 싫어하면서도 하게 되었다고 실토를 했다.

 치료자는 D씨에게 공황 화물을 오더를 기다리는데 아침 9시까지 빈차로 인천 공황으로 갈 준비를 하라고 A형으로부터 오더를 받았는데 정작 9시가 되어도 출발하라고 명령이 떨어지지 않아서 초조하고 불안하게 기다리고 있을 때 심리적인 불안함을 하소연하고 있음을 지적을 했다. 여기에다 K형은 그가 내리는 오더를 거부하거나 즉각 실행을 하지 않으면 노발대발해서 언어 폭력이 따라오기 때문에 K형과 관계가 끊어져 있다고 했다. 그런데 A형이 10건 정도의 화물을 불하 받아서 그 중에 D씨에게 오더를 내리게 되는데 A형은 언어 폭력은 사용하지 않지만 그의 말투에 지시, 명령, 강압 형이 많아서 그런 말을 듣게 되면 불쾌하고 화, 짜증이 난다고 실토를 하고 있음을 지적을 했을 때 무릎을 쳤다.

 치료자가 D씨의 어린 시절에 직업 군인이었던 아버지로부터 지시, 명령, 강압을 받았던 것(아버지는 술을 마시면 가족들에게 폭력을 행사) 그리고 4살 위인 형님으로부터 중, 고교 시절에 늘 지시, 명령, 강압과 폭력(머리를 자주 쥐어 박았음)을 받았고 그리고 결혼 후에 여러 가지 직업을 전전하다가 공황 장애로 치료자에게 2년간 심리치료를 받기 직전에 약 10년간 토건회사의 사장 전용 운전 기사로 일을하면서 시도 때도 없이 자가용을 대기 시켜야 하는 토건 회사 사장의 지시, 명령, 강압에다 언어 폭력에 시달리면서도 한번도 No라고 말을 하지 못하고 묵묵하게 참고 지내면서 분노, 짜증, 화, 노여움이 쌓여서 한계점을 넘어간 것이 공황 장애로 밝혀내고 2년 동안 내면에 쌓인 분노를 퍼 내고 대인관계에서 자아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의사 소통 훈련으로 공황 장애에서 벗어난 것을 지적을 하면서 K형 그리고 최근에 A 형으로부터 지시, 명령, 강압을 사용하는 그들과 관계 스타일에서 과거의 상처를 재 반복하고 있음에서오는 갈등과 분노,짜증을 지적을 했다.

 D씨는 여기에다 공황 화물을 오더를 기다리면서 불안, 초조, 긴장 감에 취약한 점을 지적을 했다. 공황 화물은 운반 날짜와 시각, 운송 지역, 운반 수익을 미리 알 수 없기 때문에 오더가 내릴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에 참을 수가 없다는 점을 지적을 했을 때 시인을 했다.

 D씨는 일반 화물을 운반하게 되면 스마트 폰에 계시되는 화물의 종류, 시간, 운송 지역, 운송 수익 등을 미리하고 스스로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대기를 하는 시간이 없고 스스로 자유롭게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단골들이 생겨서 운반을 고정적으로 맡을 수 있는 길을 만들 게 되었는데 문제는 지금은 A형으로부터 시시각각으로 지시, 명령, 강압적인 말투에 질렸다고 했다. 문제는 그들에게 No라고 말을 할 수 없다는데 있었다.

 특별히 D씨는 처음에 K형 그리고 지금의 A형이 때때로 따뜻하게 위로를 해 주고 챙겨주는 고마움 때문에 그들의 요구를 거부할 수 없다 보니 하기 싫은 일을 하게 되면서 쌓이는 짜증,분노, 화 등이 누적되어진다는 것을 분석으로 지적을 했다. K형의 경우에는 초반기에 일일이 D씨의 일정을 짜주고 어디에 하역을 하고 있는지? 그곳에서 화물을 실어서 오라 혹은 그러한 화물을 쓰레기 화물이니 싣지 말라 등의 세부적인 조언들과 때때로 부인에게 잘해라, 은행 대출금을 빨리 갚아야 한다, 놀지 말고 열심히 일하라, 어떻게 하면 기름 값과 톨 케이트 값을 절약하는가? 등을 세세하게 지도하고 안내를 해 주었기 때문에 언어 폭력에도 불구하고 K형으로부터 받기 싫은 오더를 No라고 할 수 없었다고 실토를 했다. A형은 언어 폭력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그의 말투가 지시, 명령, 강압이 숨어있어서 공황 화물을 같이하자고 강요를 하는 A형이 싫지만 그가 어려울 때에는 서로 이야기를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걱정해주어서 같이 식사 혹은 일이 끝나고 함께 술자리를 할 때 서로 K형을 뒤담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온 것 때문에 A 형의 요구에 No라고 거부할 수 없어서 오더를 받고 불쾌해서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했다.

 여기에다 또 한가지는 A형의 지시, 명령, 강압을 거부하면 A형 역시 언어 폭력은 없지만 "왜 그런 쓰레기 화물을 운반하고 있느냐?"라는 처벌, 비난, 질책적인 대화 때문에 언어 폭력은 없지만 자아 처벌적이 되어서 자신감이 하락하게 됨을 지적을 했다. 거부에 대해서 D씨 자신이 하고 있는 일들이 잘못되었다는 비난적인 목소리에 D씨는 항상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붙이고 있음을 지적을 하면서 그런 말투는 자아처벌로 자신의 잘못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자신감의 하락에 일조를 하게 된다고 지적을 했다.

 치료자는 공황 화물을 하기 싫다면 일반 화물을 하도록 선택을 하고 그리고 A형에게 단호하게 공항 화물을 더 이상 하기 싫어니 그만 하겠다고 하고 대신에 그 형에게 썹썹함 때문에 아니고 D씨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받은 상처 즉 지시, 명령, 강압적인 것을 싫어해서 그리고 기다리고 대기하면서 심리적으로 초조해지는 것에 참을 수가 없다는 점 때문에 공황 화물을 그만 두지만 A형과 관계는 끊고 싶지 않다는 말을 소상하게 A형이 알아듣고 이해하도록 소통을 해서 서로 오해가 없도록 하도록 했다.

 A형에게 다음과 같이 공황 화물을 받지 않겠다고 명확하게 No라고 의사 표현을 하도록 했다.

 A형! 오늘부터 나는 공황 화물을 받지 않고 일반 화물을 받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형님에게 실망하고 섭섭하기 때문이 아니고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 형님, 토건회사 사장의 전속 운전 기사로 있으면서 그들로부터 받은 지시, 명령, 강압적인 관계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서 내 자아에 치명적인 영향 때문입니다. 작년에 약 1년 동안 K형과 관계가 과거의 내 상처 받은 대인관계를 반복하게 됨을 알 게 되었고 과거에 심리치료로써 해결이 되었던 공황 장애가 K형과의 갈등 관계로 다시 재 등장해서 공황 장애 때문에 심리치료를 재개 하면서 내 자아의 치명적인 영향력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A형은 K형과 달리 나에게 언어 폭력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그러나 오더를 내릴 때 지시, 명령, 강압적인 말투 때문에 그리고 또 한가지는 화물의 종류, 운송 지역, 운송 수입 등을 내가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고 기다리면서 초조해지고 불안해지는 것이 내 공황 장애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게 되었기 때문에 오늘부터 공황 화물을 하지 않고 일반 화물을 하게 되었습니다.

 형과의 단절을 하자는 것이 아니고 형과 좋은 관계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유지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있으면 자주 만나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좋은 관계는 유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나를 이해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붙여서 치료자는 D씨가 위와 같은 새디즘과 마소키즘의 관계가 계속 반복되는 것은 불안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 의존 때문임을 지적을 하면서 혼자서 독립적으로 의존하지 않도록 자신감의 배양이 필수적임을 지적을 했다. 여기에다 하루에 적어도 1시간 정도의 운동을 해서 신체적인 피로감을 줄이고 그리고 자신감을 들어올 릴 수 있도록 해야함을 강조를 했다. 이제는 일반 화물을 하게 되면 내가 선택하고 결정하고 판단을 하는 힘이 힘을 얻게 되면서 의존심이 감소되어질 것이고 그래고 독립해서 삶을 살아가게 되면 불안함에 시달리지 않게 될 것이고 운동으로 체력을 단련 시켜서 혼자서 독립해서 삶을 살아갈 것을 강조를 했다.

 치료자가 이제는 먹고 살아가는 경제적인 문제에는 자신감이 있는지?에 대해서 물어 보았을 때 일반화물을 하게 되면 몇몇 단골들도 생겼고 그리고 일반 화물을 해도 총 수입금에서 기름값, 자동차 정비, 톨 게이트 비용 등을 제외하고 나면 순 수익금으로 5백만원 정도가 남기 때문에 이제는 돈 걱정을 하지 않게 되었고 그리고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쉬어가면서 즐겁게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있게 이야기를 했다.

 아침에 이 치료 회기가 끝나고 오후 2시 경에 D씨로부터 전화가 왔다. 당장 A형님에게 공할 화물을 하지 않겠다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즉각 A형이 그렇다면 "이제 관계를 끊자"라고 섭섭한 문자 메시지를 받고 시원 섭섭하다고 하소연을하는 전화를 받았다. 치료자는 즉각 실천에 옮긴 것을 칭찬을 하면서 거부의 메시시로 받아들이지 말 것을 이야기를 했다. A형은 자신이 받은 불하를 소화를 할 사람이 한 사람 사라졌기 때문에 자신의 신용도에 문제가 생길 것에 대한 실망 때문에 그렇게 말을 한 것이지 정작 관계를 끊기위해서 그런말을 한 것이 아님을 지적을 하면서 이제 더 이상 공항 화물 때문에 시달리게 될 심리적 고통이 한가지 사라진 것을 생각해 보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자아를 달랠 것을 지적을 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서는 휴식 상태에 들어가면 에너지 고갈, 공허함으로 느껴지고 이것이 우울함으로 해석되어지면서 자아가 죽은 자아 소멸의 느낌 때문에 손으로 살아 있음을 확인하기 위해서 심장을 만지게 되고 맥박을 체크를 하게 됨으로써 이것이 심장과 맥박을 의식해서 컨트롤하려는 무의식적인 노력으로 연결 되면서 공황장애로 연결된다는 것이 분석으로 밝혀졌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