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 공포증의 실체

 가해자가 없는 왕따 즉 대인공포증의 실체를 살펴보자. 대인 공포증은 영어로 social phobia로써 우리말로 하면 '사회 공포증' 혹은 '대인 공포증' 혹은 '대인 기피증'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사회 공포증은 영어의 번역 그대로 한 것으로 우리말로 이해가 잘 안되는 점이 있고 대인 기피증은 대인공포증의 한 갈래로 심하면 습관화되어 회피적 성격장애 즉 avoidant personality disorder라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어서 회피적 성격장애의 의미가 대인기피증에 가깝다. 고로 social phobia는 우리말로 대인공포증이라는 말이 가장 적합하다고 본다. 대인관계를 싫어하거나 피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유는 대인관계가 불편함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사람들과의 관계를 피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대인 공포증의 핵심은 불안이다. 고로 대인공포증은 불안장애에 안에 속하는 9개의 장애 중에 하나이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생기는 불안 때문에 사람들을 피하는 것이다.

 대인공포증의 기원은 히포크라테스 시대로 거술러 올라간다. 그러나 미국에서 대인 공포증(social phobia)은 DSM-Ⅲ가 나오던 1980년에 공식으로 등장하였다. 1985년 레이보위츠(Liebowitz)는 대인 공포증을 "방기된 불안 장애(neglected anxiety disorder)라고 불렀다. 1980년 이후 지난 15년 동안 대인 공포증은 가장 흔한 불안장애가 되었다. 대인 공포증을 가진 가진 사람들은 대인관계 고립, 직업에 부적응, 불쾌한 감정, 스트레스 등의 고통 속에 살 게 된다. 그들은 회피적 성격장애, 일반화된 불안 장애, 강박 사고 강박행동적 성격장애 등을 함께 가진 경우가 많다.

 대인 공포증의 초기에는 불안장애로써 시작된다. 대부분의 중간 사춘기 기간에 나타난다. 이에 비해서 심한 불안 장애는 성인기에 나타난다. 대인 공포증은 어린이 시절에 징조를 보이기 시작한다. 8세의 어린이가 대인 공포증으로 진단 되는 경우도 있다. 어린이의 1%-2%가 대인 공포증을 앓고 있다(Beidel, Turner, 1998).

 

성인에 있어서 대인 공포증의 임상적 특징

 대인관계 회피가 특징이다. 삶의 공간이 제한 된다. 환자는 항상 우울함과 불쾌감에 사로 잡혀 있다. DSM-Ⅳ는 대인 공포증을 "낮선 사람에게 노출되는 상황에서 눈에 띄게 지속적인 두려움"이라고 묘사하고 있다. 다른 사람과 접촉, 다른 사람 앞에서 말표, 공연, 어떤 사회적 이벤트, 사람이 많은 식당에서 식사, 다른 사람이 있는 데서 수표를 기재, 관공서에서 신청 서류 작성 등도 포함된다. 이것은 다른 사람의 관찰이나 다른 사람의 평가를 두려워 하기 때문이다. 대인 관계가 예견되어지면 "공황" 공격을 받게 된다. 혈압이 오르고 심장 박동이 증가한다. "두려움이 과도해서 생긴 병"이다. 두려움의 근거는 이유가 없다, 불안을 완화 시킬 수단이 없다.

 대인 공포증을 가진 사람은 대인관계 이벤트를 예견할 공황 공격을 경험하게 된다. 혈압과 심장 박동이 증가한다. 과도하고 참을 없는 두려움에 둘러 싸이게 된다. 그들의 두려움에는 정당한 근거가 없다. 두려움을 완화 시킬 지식이 없다. 대인 공포증을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열등하다거나 바보 같이 보일 것이다. 미안해서 어쩔 모르는 두려움에 산다. 이러한 상황에서 느끼는 불쾌함이 회피 행동으로 연결된다. 대부분의 대인 공포증을 가진 사람은 만족할 만한 대인 관계를 유지할 수가 없다. 만성적인 행동 장애를 가진다. 두려운 행동과 회피 행동이 특징이다. 전형적인 신체적 특징으로는 얼굴이 붉어지거나 심장 박동이 빨라지거나 손발이 떨리거나 말을 더듬는다.

대인 공포증이 감정적인 고통이 많았다. 다른 사람과 만난다는 예견된 생각이 광장 공포증과 유사한 신체적 반응을 일으켰다. 대인 공포증의 신체적 증세 특징이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부들부들 떨리고, 땀이 나고 얼굴이 붉어진다. 99명의 대인 공포증 환자를 분석해 결과 91명이 학업에 지장이 있었다. 96% 직장에서 어려움을 보고 했다. 승진을 거부하고 대인 관계 접촉이 적은 직종을 택했다.

 환자는 점심 시간에 화장실에 숨거나, 일하는 동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뒤에 숨는다. 79% 데이트를 없고 친밀 관계를 형성할 없다고 보고하고 있다. 밖에서 활동하기 보다도 TV보기를 좋아 했다. 자녀들도 같이 대인 관계 어려움과 고립감을 가지게 만들었다. 불쾌감을 줄이기 위해서 담배, 알코올 남용이 많았다. 대인 공포증의 46% 사교 파티에서 알코올을 사용한다고 보고 되었다. 알코올 중독 환자 가운데 대인 공포증이 최저 8%ㅡ최대 56% 나타났다. 알코올의 남용이 대인 공포증 발달 후에 시작 되었다. 알코올이 대인 관계의 불쾌감을 감소 시키는 진정제로 사용되고 있었다(Beidel, Turner, 1998).

대인 공포증은 가지 종류의 타입이 있다. 일반화된 타입의 대인 공포증 특수한 타입의 대인 공포증 그것이다. 대인 공포증 환자의 70% 일반화된 대인 공포증 환자이다. 특수한 타입은 특수한 상황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특별 공연, 특별 강연 어느 특정한 한가지의 상황에서 공포증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일반화된 타입의 대인 공포증은 불안증(Axis 1) 성격 장애(Axis 11) 함께 가진 경우가 많았다.

일반화 타입이 한층 심한 불안, 우울증, 대인 관계 억제, 부정적 평가의 두려움, 회피, 자아 의식 등이 많았다. 일반화된 타입은 평균 발병 나이가 11, 특별한 타입은 23 였다. 어린 나이에 시작될수록 성인기에 만성화 되거나 심해질 확률이 높았다. 일반화된 대인 공포증 보다는 특별한 타입은 대중 앞에서 생리적 불안 반응이 높았다. 일반화 대인 공포증은 오랜 기간에 대인 관계의 부적당한 결과 생긴 것으로 회피적 성격 장애와 유사한 점이 많았고 특수한 타입은 공황 장애와 생리적 반응이 유사했다. 전자는 불안에 대한 반응의 특징을 후자는 두려움에 대한 반응 특징을 보였다. 일반화된 타입은 특수한 타입 보다도 장기간 그리고 심한 편이고 대인 관계 skills 결함 때문이었다.

과도한 인지 조직의 반응 때문에 대인 관계에서 정확하게 들을 없는 결함을 가지고 있었다.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른다. 활동적으로 계획을 세울 수가 없다. 완벽하게 반응하려고 한다. 대인 공포증은 부적당한 대인 관계 skills 때문에 불안 장애가 일찍 시작 되었고 대인 관계를 회피하게 되어 정상적인 사회성 행동 발달을 막아버린 것이다. 부끄러움과 고립감이 행동을 철회하게 만든 것이다. 동료 관계가 제한 되고 대인 관계 skills 해를 입게 것이다. 어른들 사이에서 대인 공포증은 다른 장애를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대인 공포증 환자 중에 58% 단순 공포증 혹은 우울증, 공황 장애, 광장 공포증 등을 가지고 있었다(Beidel, Turner, 1998).

공황 장애와 광장 공포증과 대인 공포증은 구분이 어렵다. 광장 공포증 환자는 사람이 많으면 두려워한다. 대인 공포증 환자는 1 : 1 대인 관계를 두려워 한다. 개인을 대면 하기를 두려워 한다. 공황 장애 환자는 대인 관계가 없는 세트에서 공황 공격을 두려워 한다.

 현기증, 호흡과 맥박이 빨라지고 두통, 시각이 흐려지고 울림 현상이 공황 장애의 특징이다. 대인 공포증은 얼굴이 붉어지고 심장이 뛰고 땀을 흘리고 근육이 뒤틀리는 것이 특징이다. 호흡기 계통의 증세가 대인 공포증에는 적고 공황 장애에는 숨을 쉬기 어렵고, 호흡이 짧고, 가슴이 찌르르 하는 호흡기 계통의 어려움이 많다. 대인 공포증은 어린 나이인 중간 사춘기 시작되는 것이 보통이다. 성별 비율은 남자와 여자가 비슷하다. 그러나 공황 장애는 광장 공포증과 더불어 여성에게 많다. 공황 장애 결과 대인 공포증이 생기기도 한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부정적인 평가가 영향을 미친다.

 대인 공포증은 일반화된 불안 장애와는 구분 된다. 일반화 불안 장애는 이유 없는 불안이 핵심이다. 개인의 재정, 가족의 안전과 건강, 사소한 문제에 불안해 한다. 한마디로 걱정 속에서 사는 사람, 자나깨나 걱정이고 걱정하다가 볼일을 보는 사람들을 말한다.

대인 공포증은 부정적으로 평가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 온다. 우울증도 대인 관계 철회 그리고 대인 관계 회피를 때때로 보인다. 경우 대인 관계 철회는 우울하거나 즐거움이 없다. 흥미 부족 때문에 생긴 것이지 대인 관계 공포 때문에 생긴 것은 아니다. 우울증이 제거되면 대인 관계 문제는 해결 된다. 우울증 발병 이전에 대인 관계는 정상 이었다.

대인 공포증 환자는 1차적으로는 대인 관계 제한 때문에 2차적으로 우울해진 것이다. 대인 공포증과 가장 많이 관계하는 것들이 회피적 성격 장애와 강박 불안 성격 장애들 이다. 회피적 성격 장애는 집중적인 실제 상황에 노출(vivo exposure) 치료, 이미지 노출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다. 집중적인 생리적 반응에 심리적으로 참을 수가 없다. 불안과 우울을 증가 시킨다. 회피적 성격 장애와 대인 공포증을 함께 가진 사람은 대인 관계 skills 많이 부족한 사람이다. 일반적으로 억제가 커진 것이다. 번째로 가장 흔한 것이 강박 사고 강박 행동 장애와 대인 공포증을 함께 가지 사람들이다. 강박 사고 강박 행동 장애는 완벽 주의, 사소한 것에 집착, 옹고집적이고 경직 되어 있다. 환자들에게 skills훈련이 필수적이다. 모든 것은 완벽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이 환자를 부정적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두려워 한다. 강박 사고 강박 행동 장애자들은 대인 관계 문제를 자기의 잘못으로 돌리지 않고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지만 대인 공포증 환자는 항상 자기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 다른 점이다. 편집증 성격 장애는 의미 깊은 대인 관계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편집증 성격 장애는 왜곡된 지각 때문에 신뢰감을 개발하기 어렵다. 자아 분열 성격 장애는 사회생활, 대인 관계를 원하지 않는다. 혼자 있기를 좋아한다. 대신에 대인 공포증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간절히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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